베센트의 TGA 카드, 채권시장과 비트코인은 어떻게 움직였나

베센트의 TGA 카드, 채권시장과 비트코인은 어떻게 움직였나? 미국 재무부의 국채 매입 자금 조달 방식이 시장 전반에 어떤 파장을 일으켰는지 정리해봅니다.   재무부의 비상금 계좌, TGA란 무엇일까요 재무부 일반계정(Treasury General Account, TGA)은 미국 연방정부가 실제로 돈을 넣고 빼는 계좌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개설되어 있으며, 세금 수입과 국채 발행 대금이 이 계좌로 들어오고, 공무원 급여나 국채 … 더 읽기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비트코인이 급등한 이유

미국 국채 바이백 발표 후 비트코인이 일주일 만에 23% 급등하며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란 무엇인가 디베이스먼트(Debasement)는 원래 화폐에 섞인 귀금속 함량을 낮춰 실질 가치를 떨어뜨리던 관행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오늘날에는 정부가 부채를 갚기 위해 통화 공급을 늘리거나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춰, 결과적으로 화폐의 구매력이 서서히 깎여나가는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입니다.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는 … 더 읽기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과 정부

최근 상장 기업과 각국 정부가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을 채택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트레저리 채택 이유 전통적으로 기업의 재무 담당자는 여유 자금을 은행 예금이나 단기 국채처럼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자산에 보관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화폐 발행량 증가로 인해, 현금성 자산이 시간이 지날수록 실질 구매력을 잃는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기업과 정부가 … 더 읽기

MFI(Money Flow Index) 매수 매도 보조지표 해석하는 법

주식과 코인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알려주는 보조지표 MFI(Money Flow Index), 숫자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 전에 정확한 의미부터 짚어보겠습니다.   MFI는 무슨 지표인가요 MFI(Money Flow Index, 자금흐름지수)는 흔히 “거래량이 더해진 RSI”로 소개됩니다. 틀린 설명은 아니지만, 이렇게만 이해하면 실전에서 자주 오판하게 됩니다. MFI가 실제로 하는 일은 단순합니다. 각 구간의 평균가격에 거래량을 곱해 “그 구간에 실제로 얼마만큼의 자금이 … 더 읽기

Coinbase App Rank Bot, 개인 투자자 관심도와 진입 열기 지표

암호화폐 시장에는 온체인 데이터, RSI, 공포탐욕지수처럼 널리 알려진 지표 외에도 의외로 단순한 신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코인베이스 앱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몇 위에 올랐는지를 추적하는 것인데요. 최근 이 흐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Coinbase App Rank Bot 계정을 직접 살펴보고, 과거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본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투자 판단의 근거로 삼기 전에 이 지표의 실체와 한계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 더 읽기

비트코인 MVRV Z-Score란? 온체인으로 보는 매수 타이밍

가격이 아닌 온체인 데이터로 비트코인의 고평가·저평가 시점을 가늠하는 MVRV Z-Score를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투자를 하다 보면 “지금이 고점일까, 저점일까”라는 질문을 늘 마주하게 됩니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많은 투자자들이 참고하는 온체인 지표 중 하나가 바로 MVRV Z-Score입니다. 오늘은 이 지표가 무엇이고, 어떻게 계산되며, 실제 비트코인 역사에서 어떤 신호를 보내왔는지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 더 읽기

2026년 8월 19일 오랜만에 찾아온 비트코인 상승장

2026년 8월 19일 23시 68K를 넘던 새벽, 오랜만에 찾아온 비트코인 상승장에 대하여 저 스스로 다짐하는 마음으로 그날의 흐름을 차분히 기록해 두려고 합니다.   비트코인 49일의 박스권 꽤 오랫동안 비트코인은 지루하리만치 큰 변화 없이 좁은 가격대 안에서만 맴돌았습니다.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이런 흐름을 투자자들은 흔히 ‘박스권’이라고 부르는데, 이 답답한 구간이 자그마치 49일이나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 더 읽기